상혀니의 취미공간

예약구매한 빅히어로6 스틸북 도착.

스틸북 한정판의 위엄...

스틸북 아웃케이스입니다.

디즈니 스틸북은 아웃케이스가 있어서 좋아요.

스틸북 후면이 더 이쁩니다.

2D와 3D 디스크..

스틸북 내부 이미지도 귀엽워요.

아웃케이스와 합체한 전 후면입니다.

3D로 감상했는데 후면의 이미지가 영화의 내용을 대변하는거 같습니다.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축제 마지막 주말이라 일요일에 비도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구경갔습니다.

마지막날이라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집에서 대략 20분거리에 이런 좋은축제가 있는걸 왜 몰랐는지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유채꽃이 이렇게 많은걸 첨 봐서 인지 노랑의 환영이 장관이었습니다.

구경하던중 갑자기 빗줄기가 내리기에 배도 출출해서 먹거리 코너에서 치킨콤보와 문어구이 ,,맥주 한잔 주문했습니다.

빨대로 먹는 맥주의 맛이... 황홀했습니다. ^^ ㅋ

축제의 마지막이라 부랴부랴 구경갔지만..

내년엔 여유있게 더 화창한날에 노랑의 물결에 푹 빠져봐야겠습니다.

아이패드용 블투겸용 스피커독을 구입했지만 구형모델이라 라이트닝단자가 지원안되서 블투로만 듣고 있어 불편함이 있었는데...

마침 MEH.COM에서 micro와 mini를 셋으로 $45에 특가로 판매하기에 둘중 하나는 지인 선물용으로 줄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오마이집으로 배송대행비 $14.52(6.6 lbs)로 총 $59.52 지불했습니다.

합본이라 박스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미니입니다. 아이폰 및 패드 지원입니다.

마이크로입니다. 아이폰만 지원입니다.

측면에 접속단자 설명 및 자체 밧데리 내장으로 완충시 8시간 구동가능하다네요.

개봉하면 심플합니다. 아답터와 본체.. 간단 메뉴얼만 들어있습니다.

아답터 입니다.

110V단자 이지만 프리볼트라 돼지코 사용하면 됩니다.

단자가 분리되어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단의 패드가 빨강이라 강렬합니다.

조작부는 전원과 볼륨키 밖에 없습니다.

후면부입니다.

전원연결부, AUX단자, USB단자 입니다.

개봉후 아이패드미니 급 충전시커 도킹시커 보았습니다.

플레이 시킴과 동시에 엄청난 소리에아파트 주민들 항의하러 쳐들어 올까 무서워 볼륨 줄이기 바빴습니다.

작은놈이 소리하나는 끝네줍니다.

볼륨의 30%이상 올릴일이 없을정도로 출력이 좋습니다.

블투가 안되서 아쉽지만 AUX단자를 이용해 불투를 사용할수 있고 저렴한 가격(해외구매시만), 적당한 크기. 밧데리 내장 등 장점이 넘 많은 기기라 아이폰계열 소장하신분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독스피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