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구입차 화질 확인용으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일명 여친렌즈라 불리는 화각이지만 모델이 없어서 풍경 위주로 찍었습니다.

바디는 A7M2 이며 리사이징만 한 무보정 사진입니다.

 

 

 

 

 

 

 

 

 

 

 

 

 

조리개를 조금만 개방해도 배경 날림이 장난아닌거 같습니다.

여친렌즈라고 하지만 가벼운 스냅용 렌즈로도 만족스럽네요.

발줌의 노동이 필요하지만 저에겐 인물, 풍경 가리지 않고 원렌즈로 당분간 장착할거 같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8. 1. 26. 14:13

온갖 더러운 기분만 안겨준 사연 많은 라라랜드 정발 스틸북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출시되기만을 오랫동안 기다린 영화인지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예판날 대형 판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될만큼 되팔렘들의 극성이 도를 넘어서는 사태가 벌어져 실구매자들의 원성과 비난을 한몸에 받은 타이틀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스틸북 후면에 스크래치 불량이 기본옵션인 상태로 출시되어 되팔렘들의 되팔이 가격이 다운되는 바람에 쿠폰 신공을 사용하여 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힘들게 구할수 있었습니다.  

 

풀슬립케이스 전후면입니다.

살짝 비치는 옅은 파랑색 띠지가 흰바탕색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케이스안에 동봉된 프로덕션 노트(28P)와 굿즈수납봉투입니다.

 

굿즈수납봉투에 수납된 포스터 엽서 6종입니다.

 

스틸북 아트웍입니다.

스크래치가 기본옵션인 만큼 후면 저도 가로등 우측에 길게 두개의 스크래치가 보이네요.

유광처리 되어있습니다.

 

스틸북 오픈...

 

스틸북 내부 아트웍입니다.

 

극장에서 보지못한 기대작이라 정발 출시되기만를 1년 넘게 기다렸지만 되팔렘들의 도를 지나친 행포와 스틸북의 스크래치 사태등 극도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안겨준 스틸북입니다.

라라랜드 스틸북을 계기로 더 이상 대란이라 일컬어지는 기대작 스틸북 정발은 해외로 눈을 돌려 자막없으면 판갈이용으로라도 구입하여 어이없이 스트레스받는 구매를 벗어날려고 합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8. 1. 24. 15:30

혹성탈출 프리퀄의 마지막편인 종의전쟁 스틸북입니다.

전작들을 재미있게 보았기에 출시되기만을 고대한 블루레이입니다만

공용 스틸북의 형편없는 아트웍에 만타랩 버전과 갈등을 했지만 그래도 정발판을 구매하는것이 작은 블루레이 시장에 도움이 되고자 예구을 했습니다.

 

밀봉상태의 모습입니다.

김치DVD 렌티효과는 역시 좋습니다.

 

후면에 붙은 스펙 띠지입니다.

 

 

후면 밀봉상태.....

 

한정 넘버링카드.....

 

문제의 스틸북입니다.

배경색은 순백의 화이트이지만 볼품없는 아트웍에 중앙은 더 어이없게도 무파인입니다.

아마도 스틸북만 출시했다면 구입을 안했을겁니다.

렌티큘러 케이스에 들어간 상태로 진열을 할것이기에 일부로 꺼내볼 이유는 없어서 소장에만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스틸북 오픈....

무파인이라고 스파인에 붙일 제목을 스티커로 들어있습니다.

 

스틸북 내부 아트웍......

 

2D 와 스페셜피쳐 블루레이입니다.

 

3D 블루레이.....

 

포토카드 6종입니다.

선명한 화질에 표면의 광택이 실사 인화한 사진같습니다.

 

스틸북의 황당하면서 성의 없는 아트웍때문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블루레이지만 아직도 완판이 안되어있고 추후 특가 할인으로 풀릴확률이 높습니다만

 애정을 가진 시리즈의 마지막영화로서의 의미가 있는 블루레이입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8. 1. 23. 14:32

번들렌즈로도 만족하며 A7M2 사용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밝은 렌즈에 대한 욕망이 커져 렌즈추가에 대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소니의 풀프레임 렌즈가 타사렌즈에 비해 상당한 고가라 1년간 손가락빨면서 구경만 하다가 새해가 들어 처진 기분을 나름 달래고자는 최면을 걸어 뒷일은 생각안하고 지른 렌즈입니다.

마지막까지 55.8z와 경합을 벌여 고민했지만 리뷰어와 사용자들의 극찬이 많고 특히 85mm의 준망원의 화각이 저에겐 더 맞는거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스샷입니다.

예상했던거 보단 박스가 워낙 작아 놀랬습니다.

당연 국내 정품이며 봉인씰도 잘 붙어져있습니다.

 

두근거린맘으로 오픈..........

 

박스 측면에 있는 국가별 간단 메뉴얼과 정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는 렌즈를 꺼냈습니다.

특이하게 후드와 렌즈사이에도 보호용 뽁뽁이가 끼워져 있습니다.

 

렌즈와 후드입니다.

85mm 렌즈이지만 상당히 아담합니다.

후드도 원형이라 더 고급스런 느낌이 납니다.

 

렌즈구경은 67파이입니다.

 

렌즈 측면입니다.

자동수동 선택스위치와 특이하게 초점고정 단추가 장착되어있습니다.

A7M2에서는 단축키 설정으로 카메라기능을 버튼에 할당할수 있어 무척 편리할거 같습니다.

 

후드장착했습니다.

원형후드를 장착해도 크기가 아담한게 심플한 디자인으로 귀여운 느낌도 듭니다.

 

드디어 바디에 장착했습니다.

실제보다 사진상으론 렌즈가 거대해 보이지만 번들렌즈보다 작아 휴대하기가 더 편한 크기입니다.

 

카메라구입후 1년만에 영입한 렌즈라 무척 설레고 호평이 많은 렌즈인 만큼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다만 여친렌즈라 불릴만큼 인물사진에 위력을 발휘하는 렌즈인데 현실은 풍경용으로만 사용될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픈네요.. ㅋ

by 누워서뜨는락현 2018. 1. 23. 12:44

존윅2와 맞먹는 예판전쟁을 치른 로건 풀슬립 스틸북입니다.

히어로물 영화중 유일하게 눈물을 흘리게 만든 영화이며 울버린의 마지막영화라 의미가 남다른 작품입니다.

1분안에 순삭되었으며 지금은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아쉬움이 많은 스틸북입니다.

 

밀봉상태입니다.

 

김치DVD 스티커입니다.

54번째 시리즈입니다.

 

풀슬립케이스 전후면입니다.

 

블루레이 설명 띠지입니다.

 

한정판 카드입니다.

많이 흔들렸네요.

850장중 239번째입니다.

 

스틸북 전후면입니다.

출시전 후불호가 많이 갈린 아트웍이지만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스틸북 펼친 모습입니다.

 

스틸북 오픈.....

 

내부 아트웍입니다.

 

극장판으로 개봉하지 않은 흑백버전 블루레이입니다.

스틸북에 삽입되지 않고 별도의 디스크로 들어있습니다.

 

포토카드 6종입니다.

 

블루레이입니다.

 

극장에서의 아련함에 엔딩크레딧이 끝날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못했는데

흑백버전인 Noir 로 다시보니 감정이 증폭되어 눈물이 더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극장관람 하신분들이라도 흑백버전으로 꼭 다시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8. 25. 17:14

올초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완벽한 재기를 만들어준 스피릿의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아트웍이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느긋하게 구입가능할줄 알았는데 역시나 1분컷으로 순삭된 제품입니다.

 

밀봉된 상태입니다.

 

쿼터띠지 전후면입니다.

 

 

스틸북 전후면입니다.

개인적으론 만족스런 아트웍입니다.

유광처리가 안된것이 아쉽네요.

 

스틸북 펼친 모습....

 

스틸북 오픈입니다.

흔한 홍보용 팜프렛도 없이 썰렁하게 블루레이만 들어있습니다.

 

내부 아트웍입니다.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극장에서 무척 긴장감있게 관람했던 영화이며 특히 언브레이커블과 연관된 새로운 히어로세계관의 연장이 기대되고 흥미로웠습니다.

덤으로 안야 테일러 조이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것은 큰 치명타네요. ^^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8. 22. 14:51

7월 예판전쟁의 시작이었던 라이프 스틸북입니다.

극장관람을 놓친 영화이며 좋아하는 배우들이 3명이나 출연해서 기대했던 영화이기에 출시되기만을 고대하며 예구를 했습니다.

 

케이스 렌티효과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렌티큘러중 효과가 가장 뛰어나고 좋습니다.

영화적 분위기를 나타내는 공포감을 극대화된 효과로 잘 표현해주는거 같습니다.

관심없던 사람들로 이 렌티큘러 보여주면 허걱 하며 놀라네요.

 

케이스 후면입니다.

 

케이스에 부착된 블루레이 설명 띠지입니다.

 

넘버링카드입니다.

800장중 187번째네요.

 

스틸북 전후면입니다.

 

스틸북 펼친모습....

 

스틸북 오픈....

 

스틸북 내부아트웍입니다.

 

 

블루레이.....

 

한정판에 동봉된 케릭터카드 5종입니다.

 

비슷한 소재의 걸작들이 이미 나와있어 신선한 느낌은 없었지만 라이프만의 긴장감있는 심리묘사와 특히 엔딩의 여운이 찐하여 만족하며 시청했습니다.

그래비티와 에이리언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7. 31. 14:19

미친듯이 밀려들었던 스틸북전쟁의 7월달이었습니다. 

라이프를 시작으로 로건, 존윅2 등 기대작들이 한꺼번에 프리오더를 시작했었으며 지금의 폭염처럼 처절할만큼 치열하게 치루어줬던 예판전쟁이었습니다.

존윅2는 비교적 수량이 많은편이었으나 역시나 수많은 팬들의 기대작이라 1분만에 광속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져 많은 유저들의 아픔을 주게한 타이틀입니다.

좁디 좁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서 매니아들의 호응으로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데 원하는 물건도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아쉽고 이윤 조금 남길려고 사재기하는 되팔이들이 저주스럽습니다.

예판전쟁에서 승리하여 구입한 스틸북이지만 씁쓸한 맘은 지울수가 없네요.

 

밀봉상태의 모습입니다.

우측하단에 노바시리즈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NOVA EXCLUSIVE #13 스티커입니다.

 

렌티큘러 케이스 전면입니다.

3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는데 렌티버전이 가장 뽀대가 나서 선택했습니다.

 

케이스 후면....

 

1300장 한정판중 1163번째입니다.

 

스틸북 전면...

유광처리 되었습니다.

 

스틸북 후면.....

 

스틸북 펼친 모습....

아트웍도 간지가 흘러 넘칩니다.

 

스틸북 오픈....

 

스틸북 내부 아트웍

 

블루레이 디스크

 

36P Booklet 전후면입니다.

 

Booklet 내용 일부입니다.

 

아트포스트카드 5종 및 마지막 한장은 후면입니다.

 

케릭터카드 6종입니다.

 

극장에서 재밌게 관람했고 스틸북 출시되기를 고대한 타이틀이라 구성 및 품질은 아주 만족하지만 서두에 언급했듯이 초기대작들은 정시각에 광속클릭으로도 구하기 힘든 블루레이 시장에 아쉬움이 많이 남게 하는 스틸북이었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7. 31. 13:42

스틸북 1편을 구입했으니 당연히 셋으로 2편도 구입해야죠.

예판 당일날 광속클릭으로 예구했지만 킬빌은 여러버전의 스틸북이 이미 출시한 상태라 한정판이지만 아직도 구입가능합니다.

(심지어 일일특가로도 떴었다는... ㅜ.ㅜ)

 

따시한 밀봉상태입니다.

 

노바넘버링 스티커가 비밀에 붙여져 있습니다.

 

렌티큘러 케이스 전후면입니다.

 

900장중 593번째네요.

 

스틸북 전후면입니다.

1편은 노랑색 배경인데 셋으로 맞쳐보면 조화로운 아트웍은 아닌거 같습니다.

 

스틸북 펼친모습....

 

스틸북 오픈.....

 

스틸북에 동봉된 36P Booklet 전후면입니다.

 

망할 수전증으로 책자내용이 많이 흔들렸네요.

대략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터카드 5종및 후면입니다.

 

케릭터카드 5종및 후면입니다.

 

블루레이입니다.

 

스틸북 내부 아트웍......

 

1편과 사이좋게 놓아봤습니다.

 

셋으로 조화로운 디자인은 아니지만 소장하고픈 킬빌 시리즈 스틸북이라 나름 만족스런 한정판입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7. 17. 17:14

픽사 애니메이션 2장에 £30 행사이기에 주먹왕 랄프와 같이 주문한 메리다와 비밀의 숲입니다.

주먹왕 랄프와 마찬가지로 큰 탈없는 양품으로 도착했습니다.

 

쿼터케이스에 들어간 첫모습입니다.

 

쿼터케이스 후면....

 

부착식 렌티큘러가 포함이지만 역시나 효과는 미비하며 인쇄상태도 흐릿합니다.

 

스틸북 후면.....

 

스틸북 펼친 모습....

전체적인 색상 또한 주먹왕 랄프와 같이 흐릿합니다.

 

스틸북 오픈.....

스틸북 내부 아트웍.....

 

국내 자막이 들어있던 홍콩판으로 판갈이한 모습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트웍이 좋아서 행사가 끝나기전에 판갈이할 픽사 타이틀 2장을 더 구입해야겠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7. 11.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