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초 일본영화나 배우에 문외한 이었던 시절...

우연히 디비디를 구하게 되어 아무런 생각없이 영화를 보고난 후 

일본영화에 매료됨과 동시에 히로스에 료코 바라기가 되어 버려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강제관람을 권유했던 

저에겐 의미있는 영화입니다.

최근에 한정판으로 블루레이가 출시되어 디비디가 있지만 아무런 망설임없이 예판했습니다. 

 

 

 

한정판 아웃케이스 입니다.

 

 

블루레이 스펙입니다.

DTS-HD이지만 영화의 성격상 스피커를 괴롭힐 일이 없기에 LPCM으로 관람했습니다.

한정판(1000장) 넘버링이 짤렸네요.

 

 

블루레이와 영화소개 소책자가 들어있습니다.

 

 

 

 

소책자 내용도 충실하고 퀼리티가 뛰어납니다.

 

 

 

 

스카나보케이스입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스틸컷카드와 블루레이가 보입니다.

 

 

스틸컷카드 8종입니다.................................... 만

전 9종이네요.

료코의 이쁜 웨딩드레스 사진이 한장 더 있어서 햄볶는.. ^^

 

 

블루레이입니다.

감성을 자극시키는 디자인입니다.

 

3번을 디비디로 관람했던 영화이지만 10년만에 블루레이로 다시 감상했지만

그때의 아련함과 엔딩의 분노(?)가 여전히 밀려오네요.

히로스에 로쿄 앓이가 다시 시작될거 같습니다.  ^^;;;;

 

by 누워서뜨는락현 2015. 7. 2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