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EOS M 에 단렌즈 달고서 신나게 샷터를 누르면서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던중..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지...
단렌즈의 최대 약점인 발줌의 귀챠니즘이 밀려와..
또다시 망원렌즈에 대한 갈망이 밀려왔습니다.
미러리스에 다시 번들을 껴서 사용하긴 싫고
메인인 A57도 번들렌즈에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에..
예전에 K-X에 물려서 사용했던 탐론표준줌렌즈가 생각났습니다.
지금도 그리 잘찍는 수준도 못되지만.
완전 카메라 초짜시절 ..
고정조리개 2.8도 사용하지못해서 오토로만 고정시커 찍고 다녀 제성능 백프로 활용도 못하고 떠나보낸
첫 데쓰랄카메라와 렌즈지만 그 특유의 묵직함과 번들에 느끼지 못한 쨍함에 나름 매료되었기에
가격도 저렴해서 또 다시 신품으로 탐론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썬포트 정품셀과 상단 개봉샷입니다.
(나에게 내수나 번들은 허용되지 않아. ㅋ)
탐론 특유의 금색띠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금테두리가 왜 이리 반가웠는지..
탐론은 후드를 번들로 넣어줘서 더 좋습니다.
(오픈마켓에서는 기본구성품인 후드도 옵션으로 넣어 돈 받는 몰상식한짓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알파57에 마운트 시커서 번들과 비교해봤습니다.
구경이 커서 그런지 무게가 번들보단 두배로 나가는거 같습니다.
(넘 무거워지는건 단점 ㅜ.ㅜ)
후드도 마운트시커 최대로 땡겨 코끼리코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정조리개 f2.8의 줌결과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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