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구입차 화질 확인용으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일명 여친렌즈라 불리는 화각이지만 모델이 없어서 풍경 위주로 찍었습니다.

바디는 A7M2 이며 리사이징만 한 무보정 사진입니다.

 

 

 

 

 

 

 

 

 

 

 

 

 

조리개를 조금만 개방해도 배경 날림이 장난아닌거 같습니다.

여친렌즈라고 하지만 가벼운 스냅용 렌즈로도 만족스럽네요.

발줌의 노동이 필요하지만 저에겐 인물, 풍경 가리지 않고 원렌즈로 당분간 장착할거 같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8. 1. 26. 14:13

번들렌즈로도 만족하며 A7M2 사용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밝은 렌즈에 대한 욕망이 커져 렌즈추가에 대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소니의 풀프레임 렌즈가 타사렌즈에 비해 상당한 고가라 1년간 손가락빨면서 구경만 하다가 새해가 들어 처진 기분을 나름 달래고자는 최면을 걸어 뒷일은 생각안하고 지른 렌즈입니다.

마지막까지 55.8z와 경합을 벌여 고민했지만 리뷰어와 사용자들의 극찬이 많고 특히 85mm의 준망원의 화각이 저에겐 더 맞는거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스샷입니다.

예상했던거 보단 박스가 워낙 작아 놀랬습니다.

당연 국내 정품이며 봉인씰도 잘 붙어져있습니다.

 

두근거린맘으로 오픈..........

 

박스 측면에 있는 국가별 간단 메뉴얼과 정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는 렌즈를 꺼냈습니다.

특이하게 후드와 렌즈사이에도 보호용 뽁뽁이가 끼워져 있습니다.

 

렌즈와 후드입니다.

85mm 렌즈이지만 상당히 아담합니다.

후드도 원형이라 더 고급스런 느낌이 납니다.

 

렌즈구경은 67파이입니다.

 

렌즈 측면입니다.

자동수동 선택스위치와 특이하게 초점고정 단추가 장착되어있습니다.

A7M2에서는 단축키 설정으로 카메라기능을 버튼에 할당할수 있어 무척 편리할거 같습니다.

 

후드장착했습니다.

원형후드를 장착해도 크기가 아담한게 심플한 디자인으로 귀여운 느낌도 듭니다.

 

드디어 바디에 장착했습니다.

실제보다 사진상으론 렌즈가 거대해 보이지만 번들렌즈보다 작아 휴대하기가 더 편한 크기입니다.

 

카메라구입후 1년만에 영입한 렌즈라 무척 설레고 호평이 많은 렌즈인 만큼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다만 여친렌즈라 불릴만큼 인물사진에 위력을 발휘하는 렌즈인데 현실은 풍경용으로만 사용될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픈네요.. ㅋ

by 누워서뜨는락현 2018. 1. 23. 12:44

아마존 최저가로 페블타임스틸이 떠서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자는 심정으로 지른 스마트워치가 도착했습니다.

물품가격 : $79.95

직배송비 : $6.11
토탈 $86.06 비용이 들었습니다.
 

오랜 재고로 있었는지 먼지가 많이 뭍어있는 상태로 도착했네요.

 

상품 상세라벨입니다.

새제품이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네요.

 

박스전면 입니다.

투명한 케이스로 구성되어 시계의 모양을 쉽게 볼수있게 만들었습니다.

 

박스후면입니다.

기능에 관한 내용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측면엔 페블마크가 이쁘게 나와있네요.

 

개봉을 할려면 후면의 동봉된 스티커 제거하여 돌출된 부분을 밀면 됩니다.

 

케이스가 오픈되었습니다.

 

바닥에 기능 메뉼과 페블로고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시계로 감싸줘 있던 검은상자에 충전용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꺼냈습니다.

 

시계줄은 가죽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겉감은 세무가죽 느낌입니다.

 

부팅을 시커보았습니다.

바로 페블어플을 다운받으라고 압박을 줍니다.

 

페블어플을 설치하고 페어링을 하면 업데이트부터 시작합니다.

 

업데이트가 끝나니 기본기능이 작동됩니다.

한글이 안나와 불편하죠.

능력자분들이 한글언어팩를 만들어주셔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페플어플로 실행만 하면 자동으로 설치되어 한글이 아름답게 나옵니다.

 

https://www.facebook.com/notes/563955280365112/페블%20커뮤니티에%20오신%20것을%20환영합니다./613314678762505/

위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손쉽게 한글언어팩을 설치할수 있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엔 2가지 한글언어팩을 다운받아 페블로 연동하게 만들어도 페블어플만 재실행되고 설치가 안되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여기저기 사이트마다 문의를 해보아도 해결책이 안나와 지인 아이폰을 이용해서 한글언어팩을 설치할까도 생각했지만 번거로움에 혼자서 해결해보쟌 생각에 이리저리 궁리하다 한글언어팩을 수동으로 페블어플에 적용하면 어떨까란 생각에 파일관리자어플을 다운받아 한글언어팩을 강제로 페블어플로 적용하니 한글언어팩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고생끝에 한글이 나오니 얼마나 기쁘던지.. ^^ㅋ

 

혹시나 저처럼 한글언어팩 설치가 안되시면 파일관리자 어플을 이용하시면 손쉽게 해결하실수 있을겁니다.

 

 

이런식으로 문자가 한글로 아름답게 표시됩니다.

 

 와치페이스를 적용시킨 사진입니다.

 

E-ink 디스플레이을 사용하기에 주광이 강한 실외에서도 위사진처럼 선명하게 볼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실내에서는 반대로 주광에서처럼 선명하게 안나오고 물빠진색감처럼 표시되는것이 아쉽긴 합니다. 

 

페블사가 인수되어 이젠 스마트워치에 대한 지원이 없어져서 서운하지만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기엔 크게 불편이 없는 기기라 스마트워치 입문용이나 이쁜시계용도로 사용하실분에겐 적극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갈수록 특가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최저가를 찍으면 무조건 구매하십시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4. 27. 17:15

아마존 라이트딜 특가로 구입한 에네루프 파워팩입니다.

에네루프 건전지를 간간히 구입했지만 나날이 늘어나는 전자제품덕에 포화상태가 되어 추가구매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운좋게 건전지 걱정을 한방에 해결해줄 파워팩이 특가로 뜨는 바람에 망설임없이 질렀습니다.

 

라이트딜로 $9달러 할인된 $24.99에

직배송비 $7.98 포함하여 총 $32.97 비용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부실한 포장의 아마존박스입니다.

제품자체가 튼실해서 파손의 염려는 이번엔 없었네요.

 

팩박스입니다.

에네루프 성능에 관한 내용이 띠지 형태로 붙어있습니다.

 

띠지 후면엔 더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충전용량의 30%만 감소되는점이 눈에 뜨네요.

 

팩박스 오픈입니다.

충전기 1개, AA 8개, AAA 2개, 알수없는 D 아답터 2개, C 아답터 2개가 들어있습니다.

 

D타입 아답터라고 적혀있는데 어디에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A 건전기 1개가 삽입됩니다.

 

역시 알수없는 C아답터입니다.

 

AA 건전기 1개를 삽입하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북미에선 자주 사용되는 건전기 형식같네요.

 

충전기입니다.

충전대 속에 AAA 4개가 충전되며 겉에 AA 4개가 충전됩니다.

물론 동시에 8개는 충전되진 않습니다.

 

충전기 뒷면입니다.

프리볼트이며 북미제품이라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전원 아답터 연결이 아닌 코드를 아래로 내려 직결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멀티탭 사용시는 불편함이 예상되네요.

 

충전기에 충전지를 삽입한 모습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파워팩을 구입하게 되어 향후 몇년간은 건전지의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는점이 넘 좋으며 지금도 나름 저렴한 가격($32.99)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에네루프 충전지 찾으시는분에겐 필히 구매를 권하고싶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2. 22. 13:45

예전부터 풀프레임 카메라에 대한 동경과 성능에 대한 호기심(진사님들의 한결같은 로망이죠).. 등 구입하고픈 욕망은 많았으나 거액의 기기값에 매번 좌절만 하고 현실에 맞쳐 타협해서 크롭바디로 기변하며 만족스런 취미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새해에 복지포인트가 들어오는 관계로 뭘 살까 고민하던차에 카메라 렌즈나 구경하고자 카메라 리뷰사이트 들락거리다 소니의 A7ii 구매이벤트를 우연히 보게된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작년에 GX85로 기변한지도 얼마되지도 않은 상태라 수많은 날밤을 갈등과 번민으로 지새우다

사은품을 받으면 그래도 가격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며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와 렌즈들 처분하면 보상이 된다는 억지성 강제 최면을 걸어 12개월 할부로 지르고 말았네요.

 

배송전까지도 취소를 할지 무척 고민을 많이 했지만 물건을 받고나니 그동안의 걱정과 근심은 없었던 일처럼 다 증발해버렸습니다. ㅋ

박스는 풀프레임 카메라 치곤 작습니다.

일반 미러리스카메라 박스와 비슷합니다.

 

이번 구매에 일등공신인 구매이벤트의 필수인 정품등록 번호가 상단에 스크래치로 붙어있습니다.

 

측면의 기기성능에 대한 표시입니다.

그냥 다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메뉴얼과 소니제품 설명서 등이 상단에 놓여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소책자와 메뉴얼 입니다.

사용설명서만 정독할려고 빼고 바로 봉인시컸습니다.

 

소책자밑엔 핵심인 바디와 번들렌즈.. 부속품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인 핸드스트립과 밧데리, 바디와 연결하는 충전케이블과 컨넥터가 있습니다.

그래도 고가의 고급기종인데 밧데리도 한개에 흔한 충전킷 없이 바디에 연결해서 충전시키는 단자만 포함되어 있는것이 불만이네요.

(구매사은품으로 추가밧데리와 충전킷을 주기에 전 해당사항이 없지만요.. ^^;;;;;;;;;)

 

바디와 번들렌즈가 면포쓴 새색시처럼 얌전히 다소곳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바디 전면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방진방적 처리가 되어 있어 묵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디 후면입니다.

3인치 디스플레이에 빠른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의 키들이 잘 배치되어있습니다.

A57를 소장중이라 사용하기엔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 같습니다.

 

측면입니다.

메모리수납구와 자주사용하게될 NFC가 보입니다.

 

메모리 수납구를 오픈한 모습입니다.

 

밑면에 밧데리수납구가 보입니다.

 

 

28-70mm 번들렌즈입니다.

바디킷만 구입할려고 했으나 소니 풀프 렌즈가 워낙 고가에다 기본번들렌즈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평이 많아 내년에 돈 모으면 추가로 렌즈를 구입할 요량으로 번들킷을 구매했습니다.

 

구경은 55파이 입니다.

A57 번들과도 같은 구경이라 필터 추가구입의 지출은 절약되었네요.

 

후드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역시 렌즈는 후드가 있어야 뽀대가 납니다.

 

렌즈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빨간테두리의 강렬함이 고급스런 느낌을 더해주고 번들렌즈를 망원으로 당겨도 코가 거의 나오지 않아 휴대하기엔 적절한 크기입니다.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일반 USB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충전이 되어 간편하지만 바디로 충전시는 기기사용이 불가능하여 불편한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수령후 사용한지는 얼마되지는 않아 기기에 대한 평가를 내리지는 못하지만 잠시 사용해본 느낌으론

뷰파인더와 외부디스플레이가 너무 어둡고 풀프레임이라 그런지 크롭바디보단 실제 결과물도 어둡게 나와 노출을 항시 1/3 스탑이상 올려야 적당한 밝기의 결과물이 나오며 마이크로포서드에 익숙해져서 인지 실제 보이는 색감과 결과물의 색감이 달라 조작에 대한 적응이 어려운것이 저에게만 해당하는 힘든점이었습니다.

아직 기기를 정확히 다를줄을 몰라 더 공부해야 기기성능을 제대로 발휘할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번들렌즈로도 결과물은 기본이상은 나와줘서 넘 좋았습니다.

간만에 제대로된 카메라에 대한 공부를 할것 같습니다. ^^ㅋ

 

아래에 번들렌즈로 촬영한 리사이징만 한 무보정 결과물들 입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2. 20. 14:37

 

재고떨이로 요즘 특가로 많이 풀리고 있는 엑스박스원입니다.

다른 버전들은 다 참고 넘어갔는데 기어스오브워4버전은 도저히 무시하질 못하고 넘어가 버렸습니다.

이로소 위유빼곤 모든 휴대용 및 콘솔게임기를 소장하게 되었네요.

플스4 구입으로 엑박360이 창고로 직행했는데 엑스박스원으로 인해 플스3가 또 창고로 직행하게 되네요.

 

저와 엑박은 기여워와 인연이 많은거 같습니다.

엑박360도 기여워 출시로 구매했는데 엑스박스원도 기여워4로 인해 또 구매를 하게되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특가가격 219,000원에서 쿠폰 5,000원 사용하여 최종 214,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박스가 한덩치합니다.

해외에서 물건 온줄 알았습니다.

 

기어스오브워4 동봉(DLC) 스티커가 하단에 붙어있습니다.

 

박스 오픈.....

 

횡으로 본체와 부속품의 박스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상단에 본체가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본체 오픈입니다.

현존하는 콘솔게임중에 가장 큰거 같습니다.

마소답게 탱크처럼 튼튼한 디자인입니다.

 

본체 상판입니다.

반은 유광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본체 후면입니다.

좌측부터 전원, HDMI OUT, 광케이블단자, HDMI IN, USB단자, 키넥트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단의 부속품 상자속 내용물입니다.

 

기어스오브워4 DLC 카드입니다.

윈도우10에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DLC카드 밑에 HDMI 케이블과 간단메뉴얼, 14일 골드라이브 이용권이 들어있습니다.

 

엑스박스원 무선패드입니다.

 

 엑박 벽돌 아답터와 전원케이블입니다.

 

엑박360의 벽돌보다 더 거대해진거 같습니다.

크기가 정말 ㅎㄷㄷ 합니다.

 

무선 컨트롤러입니다.

엑박360패드 보다 그립감이나 조작감이 더 단단하고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장시간 사용하다간 플스4패드는 사용 못할것 같은 예감이.. ㅋ

 

구형패드란 말이 많았는데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어 신형패드인걸 알수있습니다.

 

동봉된 밧데리 삽입....

 

밧데리 삽입후 전원을 커 봤습니다.

본체에 엑박마크가 이쁘게 발광됩니다. ㅎ

 

본래 구매계획에 없던 엑스박스원이지만 하위호환이 잘되어 엑박360을 소지중이던 저에겐 유용한 콘솔이 될거같습니다.

더불어 독점작이나 엑박원용 으로 나온 게임들이 덤핑이 많이되어서 플스4보단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1. 3. 16:38

또 기변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작년 12월에 구입한 올림푸스 E-P5에 아주 만족하면서 그동안 알지못했던 마포의 세계에 빠져 당분간은 기변은 안한다고 다짐했습니다.

다만 뷰파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 옵션으로 출시된 VF-4 구입을 신중히 고려했으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중고장터만 들락거리며 눈팅을 하고 있던차에 팝코넷의 GX85의 리뷰와 극찬의 평들을 보고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으로 뷰파 탑재에 4K에 특화된 동영상능력과 그에 따른 포토 기능들은 E-P5의 안습한 동영상능력으로 인해 동영상촬영은 나완 상관없는일이라 무시했던 기능이었지만 한번 동영상에 도전해보고픈 욕심이 날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성능이었습니다.

마포입문후 구입한 렌즈들도 모두 파나소닉 제품들(20.7ii, 14-140HD)이라 궁합적으로도 잘 맞는거 같고 파나 미러리스에 대한 호기심도 발동되어 자기최면을 억지로 걸면서 기변에 대한 합리화를 이루어내어 지르게 되었습니다.  ㅜ.ㅜ

박스 정면입니다.

파나소닉렌즈처럼 박스도 작고 심플하며 블랙입니다.

 

정품의 위엄~~~~

GX85에 새로이 추가된 혁신적인 신기능들이 큼직만하게 포기되어있습니다.

4K포토, 포스트포커스, 동영상 5축(6축)손떨방 등등등.......

 

박스를 오픈하면 기본 메뉴얼이 반겨줍니다.

딸랑 메뉴얼만 있습니다. 그밖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섭섭한 메뉴얼을 치우면 바디와 부속품 상자가 보입니다.

 

바디는 소중하니깐 프라스틱용기에 고이 포장되어있습니다.

 

부속품은 바디 하단부에 포장되어있습니다.

 

부속품은 핸드스트립, USB케이블선, 충전단자, 충전지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충전기가 구성안된것이 특징이며 크나큰 단점입니다.

 

바디 정면샷입니다.

일반 뚝딱이처럼 작습니다.

 

상단에서 보면 더 작아보입니다.

구성이 심플하지만 필요한 기능버튼들이 착실하며 조작이 편리하게 배치되어있습니다.

 

후면샷입니다.

3인치 터치패널과 신기능들이 단축키(4개+2개)로 잘 배치되어있습니다.

다만 뷰파가 왼쪽에 위치하며 고정식이라 실사용시엔 상당한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상단의 기능버튼과 E-P5와 같이 2다이얼로 조작버튼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뷰파가 기본구성인건 좋지만 위치와 고정식인것은 불만입니다.

 

 

마포의 축북인 20.7ii 단렌즈와 합체한 모습입니다.

GX85가 워낙 작아서 20.7ii과 구성이 가장 이쁜거 같습니다.

 

망원렌즈인 14-140MM 과의 합체입니다.

같은 블랙이라 깔맞춤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고민끝에 힘들게 구입한 바디지만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은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플라스틱 재질로 인한 내구성의 염려와 뷰파의 위치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이가격대엔 용서가 되는부분이라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GX85의 실제적인 성능과 신기술들에 대한 평을 결과물과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기약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9. 26. 14:04

14-140mm 들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카메라는 올림푸스 E-P5이며 리사이징만 한 무보정 사진입니다.

 

14mm 모습입니다.

 

최대망원인 140mm로 당겨 찍은 사진입니다.

풀프 환산 280mm라 망원이 엄청납니다.

 

 

성격상 원렌즈를 선호하는편이라 14-140mm 하나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변조리개에 최대개방이 F3.5라 밤이나 실내에선 한계가 보여서 20.7 단렌즈로 가끔 변경해서 사용하지만

단렌즈 하나와 14-140mm 2개만 있으면 더이상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낄정도로 매력적인 렌즈입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6. 8. 15:47

20.7의 칼같은 선예도와 화질에 충분히 만족을 하지만 ..

역시나 단렌즈의 단점인 발줌의 압박과 망원렌즈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한달간 라면만 먹고 생활할 작정하고 지른 14-140mm 렌즈입니다.

신형이라 구버전보다 소형화에 조리개도 더 밝아져서 큰기대를 가지고 주문했습니다.

박스는 파나소닉 렌즈답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품스티커의 위대함.... ㅋ

 

박스오픈입니다.

 

박스구성품은 역시나 조촐합니다.

메뉴얼과 렌즈., 렌즈후드, 파우치입니다.

 

렌즈와 후드입니다.

망원렌즈라고 믿을수 없을만큼 작고 가볍습니다.

 

렌즈와 후드의 합체.....

 

최대망원(140MM)으로 늘렸을때의 코 길이 입니다.

무난한 코 길이입니다.

 

렌즈구경은 단렌즈보다 큰 ¢58이지만 망원렌즈임을 감안하면 작은 구경입니다.

A마운트용 탐론 14-50 의 구경이 68이니깐요.

 

실사용시 후드 장착샷입니다.

후드가 작은것이 흠이지만 미러리스용이라 용서됩니다.

 

렌즈수납용 파운치 입니다.

하단부위에 단단하게 받쳐주는 형식이라 파손의 위험이 전혀 없고 실용적입니다.

 

올림푸스 번들렌즈인 14-42 II와의 비교샷입니다.

 

 

PEN P-5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휴대하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는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평소 가지고 싶었던 망원렌즈에 광각과 망원까지 하나의 렌즈로 활용가능해서 실제 출력물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다음에는 실제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5. 20. 18:35

 3년 가까이 사용해온 MDH-501D의 헤드부분의 패드손상이 심하여 사용에 불편함도 가중되고 DTS 미지원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5.1 리얼 헤드폰을 찾다가 가나웨이브에서 새로 출시한 W71이 DTS 지원이 되기에 구매했습니다.

소니 무선헤드폰인 MDR-HW700DS와 갈등도 있었으나 아직 국내에 정식판매된 제품도 아니고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워 가나웨이브 제품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W71로 결정했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단 큽니다.

스피커가 배송온줄 알았네요. ^^;;;;

 

 박스오픈하면 보호면 패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패드를 벗겨내면 실질적 내용물이 보입니다.

 

 내용물을 다 꺼내보았습니다.

케이블 종류가 풍성합니다.

 

 좌측 소박스에 들어있던 케이블류입니다.

플4&엑박원&스마트폰용 라이브챗 케이블, 마이크, 헤드폰연결용 케이블, USB케이블, 엑박360 라이브챗 연결케이블, 광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우측 소박스엔 리모컨, 밧데리, 전원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메인인 헤드셋의 머리부분 패드입니다.

마감이 MDH-501D와 별 차이가 안느껴집니다.

아마도 몇년후면 박음질 부분이 터질것을 예상해야할거 같습니다.

 

 헤드셋 메인유닉부분입니다.

7.1채널을 강조한 둥근유닉형태가 심플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이어패드입니다.

전기종 사용해본 결과 자주 사용해도 훼손된 일은 없을듯합니다.

 

 유닉부분의 연결단자입니다.

위에서부터 마이크, 플4와 엑박용 라이브챗단자, 디코더 연결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MDH-501D와의 비교입니다.

유닉이 훨씬 깔끔해지고 디코더 연결단자가 분리형으로 되어있는것이 차이점입니다.

 

 디코더입니다.

전면에 헤드폰 연결단자 2개, 아나로그인, 입력케이블 선택스위치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상단에는 전원와 볼륨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후면의 단자입니다.

좌측부터 전원입력, 광단자입력, 5.1채널 아나로그 스피커 입력단자, 아나로그출력, USB입력단자가 배치되어있습니다.

 

 헤드폰을 거치대에 올려본 샷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케이블연결시는 거치가 불가능하기에 케이블 제거를 하고 거치해야하는 불편함때문에 장기간 미사용이 아니면 거치할일이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돌비디지탈과 DTS지원 마크가 정겹습니다.

 

플스3에 광케이블을 물려서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블루레이를 청취해보았습니다.

돌비 ATMOS 지원인 타이틀이지만 하위지원이 되기에 돌비디지탈로 인식이 잘됩니다.

다른 DTS-HD 블루레이를 청취해 보았는데 DTS 지원도 잘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음분리도나 음질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본가집에선 5.1 홈씨어터가 있어서 스피커로 10년 가까이 돌비나 DTS 를 경험해 보았고

헤드폰으론 3년간 리얼 5.1를 사용해 본 결과..

전 기종인 MDH-501D와 공간감이나 음질은 크게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DTS는 쓰루패스로 블루레이를 시청해 왔는데..

DTS 정식지원인 W71이 미지원인 501D와 별차이가 없는점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돌비 ATMOS 인 미션임파서블과 DTS-HD 인 맨오브스틸를 비교 청취해보니

DTS보단 돌비디지탈이 음분리도나 출력등이 더 좋은 성향을 보였습니다.

장시간 청취가 아닌 단시간 청취라 에이징이 아직 될된 상황이라 정확한 느낌일수는 없지만...예상보단 실망스런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하지만 5.1 리얼 헤드폰을 첨 접해보시는분에겐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 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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