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축제 마지막 주말이라 일요일에 비도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구경갔습니다.

마지막날이라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집에서 대략 20분거리에 이런 좋은축제가 있는걸 왜 몰랐는지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유채꽃이 이렇게 많은걸 첨 봐서 인지 노랑의 환영이 장관이었습니다.

 

 

 

 

 

구경하던중 갑자기 빗줄기가 내리기에 배도 출출해서 먹거리 코너에서 치킨콤보와 문어구이 ,,맥주 한잔 주문했습니다.

빨대로 먹는 맥주의 맛이... 황홀했습니다. ^^ ㅋ

 

 

 

 

 

 

 

 

 

축제의 마지막이라 부랴부랴 구경갔지만..

내년엔 여유있게 더 화창한날에 노랑의 물결에 푹 빠져봐야겠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5. 4. 2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