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시리즈가 갈수록 산으로 가는 스토리와 케릭터에 대한 실망 등으로 인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관람을 안할려고 다짐을 했고 최근작인 제니시스가 상영을 했어도 눈길조차 주지않았습니다.

나름 멋지게 한정판으로 스틸북이 출시되었지만 역시나 무관심으로 일관했으나 최근에 네24에 일일특가로 할인해서 판매하기에 렌티버전의 뽀대가 좋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렌티큘러 효과입니다.

T800의 안구에 불이 들어오는 효과 하나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증폭되는거 같습니다.

 

풀슬립케이스 후면입니다.

 

케이스 측면.....

 

한정판 2200장중 1926번 입니다.

 

36P 소책자 전후면입니다.

 

소책자 내용중 일부입니다.

 

스틸북 전후면....

전면의 제목은 음각처리 되었으며 표면이 모두 유광입니다

 

스틸북 펼친모습...

스틸북 아트윅의 뽀대가 장난아닙니다.

 

스틸북 내부구성입니다.

 

스틸북 내부 아트웍.....

 

굿즈 수납봉투 전후면..

플레인의 한정판 수납봉투의 특징은 왁스 씰링인거 같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굿즈 수납봉투에 동봉된 트레이딩카드 2종과 A2 접지포스터 입니다.

 

3D 블루레이..

 

2D 블루레이....

 

별기대 안하고 관람을 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은 후속작이었습니다.

초반부에 1편의 터미네이터의 장면이 거의 유사하게  잘 표현되어 84년작의 향수를 자극한것이 큰 작용을 한거 같지만 3D효과도 뛰어나고 새로운 배역인 사라코너의 매력이 넘쳐서 나름 즐겁게 관람한거 같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6. 1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