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밀려들었던 스틸북전쟁의 7월달이었습니다. 

라이프를 시작으로 로건, 존윅2 등 기대작들이 한꺼번에 프리오더를 시작했었으며 지금의 폭염처럼 처절할만큼 치열하게 치루어줬던 예판전쟁이었습니다.

존윅2는 비교적 수량이 많은편이었으나 역시나 수많은 팬들의 기대작이라 1분만에 광속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져 많은 유저들의 아픔을 주게한 타이틀입니다.

좁디 좁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서 매니아들의 호응으로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데 원하는 물건도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아쉽고 이윤 조금 남길려고 사재기하는 되팔이들이 저주스럽습니다.

예판전쟁에서 승리하여 구입한 스틸북이지만 씁쓸한 맘은 지울수가 없네요.

 

밀봉상태의 모습입니다.

우측하단에 노바시리즈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NOVA EXCLUSIVE #13 스티커입니다.

 

렌티큘러 케이스 전면입니다.

3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는데 렌티버전이 가장 뽀대가 나서 선택했습니다.

 

케이스 후면....

 

1300장 한정판중 1163번째입니다.

 

스틸북 전면...

유광처리 되었습니다.

 

스틸북 후면.....

 

스틸북 펼친 모습....

아트웍도 간지가 흘러 넘칩니다.

 

스틸북 오픈....

 

스틸북 내부 아트웍

 

블루레이 디스크

 

36P Booklet 전후면입니다.

 

Booklet 내용 일부입니다.

 

아트포스트카드 5종 및 마지막 한장은 후면입니다.

 

케릭터카드 6종입니다.

 

극장에서 재밌게 관람했고 스틸북 출시되기를 고대한 타이틀이라 구성 및 품질은 아주 만족하지만 서두에 언급했듯이 초기대작들은 정시각에 광속클릭으로도 구하기 힘든 블루레이 시장에 아쉬움이 많이 남게 하는 스틸북이었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7. 3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