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더러운 기분만 안겨준 사연 많은 라라랜드 정발 스틸북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출시되기만을 오랫동안 기다린 영화인지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예판날 대형 판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될만큼 되팔렘들의 극성이 도를 넘어서는 사태가 벌어져 실구매자들의 원성과 비난을 한몸에 받은 타이틀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스틸북 후면에 스크래치 불량이 기본옵션인 상태로 출시되어 되팔렘들의 되팔이 가격이 다운되는 바람에 쿠폰 신공을 사용하여 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힘들게 구할수 있었습니다.  

 

풀슬립케이스 전후면입니다.

살짝 비치는 옅은 파랑색 띠지가 흰바탕색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케이스안에 동봉된 프로덕션 노트(28P)와 굿즈수납봉투입니다.

 

굿즈수납봉투에 수납된 포스터 엽서 6종입니다.

 

스틸북 아트웍입니다.

스크래치가 기본옵션인 만큼 후면 저도 가로등 우측에 길게 두개의 스크래치가 보이네요.

유광처리 되어있습니다.

 

스틸북 오픈...

 

스틸북 내부 아트웍입니다.

 

극장에서 보지못한 기대작이라 정발 출시되기만를 1년 넘게 기다렸지만 되팔렘들의 도를 지나친 행포와 스틸북의 스크래치 사태등 극도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안겨준 스틸북입니다.

라라랜드 스틸북을 계기로 더 이상 대란이라 일컬어지는 기대작 스틸북 정발은 해외로 눈을 돌려 자막없으면 판갈이용으로라도 구입하여 어이없이 스트레스받는 구매를 벗어날려고 합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8. 1. 2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