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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 구입후 마포의 축복렌즈라는 20.7를 구입했습니다.
EOS M 사용중 단렌즈의 매력에 빠져서 번들줌과 단렌즈 구성으로만 사용할려고 했습니다.
느린 AF때문에 올림푸스의 17.8과 갈등했으나 역시나 렌즈는 화질이 최고란 생각에 새해가 된 기념으로
거금을 들여서 신품으로 입양을 했습니다.
박스정품이라 번들팩과는 다른 만족을 줍니다.
정품의 위엄...
박스 오픈
박스네 구성품입니다.
메뉼과 렌즈...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렌즈 오픈샷...
블랙보단 실버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번들보단 구경이 커서 장난감스럽진 않습니다.
파우치와의 크기 비교
E-P5와의 합체샷...
실버로 깔맞춤을 해서 더 멋있어진 E-P5 입니다.
렌즈 착용하고 테스트 삼아 막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구입전 AF가 느린단 평가에 심한 갈등도 있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AF가 심하게 느린진 않습니다.
(아마도 EOS M 시리즈에 적응이 된 영향도 있겠지만.....)
가까운 피사체일때는 AF를 잘 못잡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만 그외는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의 AF속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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