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혀니의 취미공간

온갖 더러운 기분만 안겨준 사연 많은 라라랜드 정발 스틸북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출시되기만을 오랫동안 기다린 영화인지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예판날 대형 판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될만큼 되팔렘들의 극성이 도를 넘어서는 사태가 벌어져 실구매자들의 원성과 비난을 한몸에 받은 타이틀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스틸북 후면에 스크래치 불량이 기본옵션인 상태로 출시되어 되팔렘들의 되팔이 가격이 다운되는 바람에 쿠폰 신공을 사용하여 정가에 가까운 가격에 힘들게 구할수 있었습니다.  

풀슬립케이스 전후면입니다.

살짝 비치는 옅은 파랑색 띠지가 흰바탕색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케이스안에 동봉된 프로덕션 노트(28P)와 굿즈수납봉투입니다.

굿즈수납봉투에 수납된 포스터 엽서 6종입니다.

스틸북 아트웍입니다.

스크래치가 기본옵션인 만큼 후면 저도 가로등 우측에 길게 두개의 스크래치가 보이네요.

유광처리 되어있습니다.

스틸북 오픈...

스틸북 내부 아트웍입니다.

극장에서 보지못한 기대작이라 정발 출시되기만를 1년 넘게 기다렸지만 되팔렘들의 도를 지나친 행포와 스틸북의 스크래치 사태등 극도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안겨준 스틸북입니다.

라라랜드 스틸북을 계기로 더 이상 대란이라 일컬어지는 기대작 스틸북 정발은 해외로 눈을 돌려 자막없으면 판갈이용으로라도 구입하여 어이없이 스트레스받는 구매를 벗어날려고 합니다.

북미판 복수3부작을 소장중이라 중복구매는 지양할려고 스틸북 예판은 넘어갔으나 출시후 올라오는 스틸북 인증샷과 올드보이즈 서플디스크에 대한 매력을 느껴서 중복구매에 대한 고민을 하던차에 응몰 일일특가에 풀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마침 풀슬립 2가지버전중 맘에 들었던 A버전이 올라와서 중복구매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었네요.

풀슬립케이스 전면입니다.

기존의 올드보이관련 아트웍과 다르게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줘서 맘에 드는 전면디자인입니다. 

풀슬립케이스 후면입니다.

풀슬립케이스 측면입니다.

2000장 한정판중 1257번째입니다.

풀슬립케이스에 동봉된 내용물 집합시커 보았습니다.

60P 소책자입니다.

전후를 하나로 연결하면 오대식이 장도리를 들고있는 장면이 됩니다. 

올드보이하면 역시 장도리씬이 우선 떠오르죠.

소책자 내용입니다.

굿즈수납봉투입니다.

넘 이뻐서 연애편지봉투 받았을때의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봉투속엔 아트웍카드와 미니카드, 접지포스트가 들어있습니다.

아트웍카드 4종입니다.

영화카드 3종입니다.

10주년 기념 촬영 접지포스트입니다.

스틸북 전면입니다.

제목이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유광입니다.

스틸북 후면....

스틸북 펼친모습입니다.

스틸북 내부 구성입니다.

스틸북 내부 디자인....

올드보이 연출부, 배우, 스텝들의 인터뷰 블루레이입니다.

영화 본편 블루레이입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표시가 제목사이에 보입니다.

이번 스틸북의 존재의 이유인 올드데이즈 블루레이입니다.

올드보이는 기억이 안날만큼 수없이 봤지만 기존판과 다르게 이번 스틸북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화질에 북미판과 다르게 짤린 영상비율이 아닌 오리지날 화면비율이라 새로 본다는 기분으로 즐겁게 시청해야겠습니다.

올드데이즈 다큐멘터리 블루레이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