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뜻밖의 쫄깃한 심장떨리는 긴장감으로 무척 만족하며 관람했던 맨인더다크입니다.

블루레이 출시전 스틸북 아트웍이 혐오에 가깝게 안좋아서 구매목록에 없던 타이틀이었지만 예판사이트 구경갔다가 널널하게 구입이 가능하는바람에 충동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 품절인 상태인것은 함정입니다. ㅋ

 

쿼터형 띠지입니다.

맨인더다크가 원제가 아닌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띠지후면입니다.

 

문제의 전면 아트웍입니다.

영화보다 아트웍이 백배는 더 무섭습니다.

알고 구매를 하였지만 관람후 장터에 내놓을지 심히 갈등하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눈과 제목이 빛에 반사되는 잉크로 처리되어 공포감을 더 가져다줍니다.

 

후면입니다.

후면이 전면에 컬러로 디자인되었으면 더 좋았을건데 아쉬운 배치입니다.

 

스틸북 펼친 모습.....

봐도봐도 적응안되고 할배얼굴 가리고 싶습니다. ㅜ.ㅜ

 

스틸북 내부 구성입니다.

 

내부 디자인.....

 

블루레이입니다.

그나마 할배얼굴 디자인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틸북 구입하면서 아트웍때문에 처분을 고민하기는 맨인더다크가 첨인거 같습니다만 영화는 긴장감을 제대로 느끼며 즐길수 있어 관람을 적극추천합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7. 1. 10.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