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만원의 행복시리즈중 하나인 발바토스를 조립했습니다.

건프라에 재 입문후에 MG위주로 조립하던중 철혈의 오펀스를 시청하다가 건담같지 않은 독특한 외형과 무기패턴이

매력적이고 호평이 많은 킷이라 부담없이 지른 HG입니다.

 

 박스샷....

크고 묵직한 MG박스만 보다가 아담한 HG박스를 보니 레고조립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측면의 HG.....

 

 부산의 건담베이스에서 구경간김에 첨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마도 서면이나 남포동 갈일이 생기면 꼭 방문할 위험한곳입니다.

 

 러너와 메뉼입니다.

조촐해서 넘 좋습니다.

 

몸통조립.....

 

 헤드완성.....

 

 헤드와 몸통의 합체...

 

 팔조립 완성....

 

 머리, 몸통, 팔의 합체...

 

 발 완성...

 

 다리의 완성...

 

 스커트 조립....

 

 모두 조립후 합체한 소체입니다.

1형태의 모습입니다.

HG라 왠지모를 빈약함이 느껴지긴 합니다.

 

 측면....

 

 후면....

 

 무기잡고 자세 함 잡아봤습니다.

 

 4형태의 소체입니다.

1형태와의 차이점이라곤 왼팔의 견장과 어깨뽕의 유무입니다.

 

 박스 아트 흉내를 어설프게 내 봤습니다.

 

전후좌우의 모습입니다.

 

요즘 나온 HG는 내부프레임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완성하고 보니 왜 만원의 행복이라는 찬사를 보내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RG 이상의 등급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품이탈과 가동시의 헐렁함을 전혀 느낄수가 없었고 특히 무기를 쥐고 자세를 잡았을시 원하는데로 쳐짐없이 구동되는점이 넘 좋았습니다.

 

건프라 입문용이나 가볍고 저렴하게 완성도 높은 프라모델을 원할때 추천할 HG 발바토스입니다.

멀리했던 HG시리즈를 자주 접할거 같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 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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