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PRC200 구입후에 당분간 시계구입은 보류하려고 했으나 이베이에 오토매틱... 그것도 스켈레톤 시계가 너무 저렴한 가격에 뜨는 바람에 주저할새도 없이 결제를 하고만 시계입니다.

할인가 $78에 몰테일에서 시계배송 고정가 행사로 $7

총 $85 지불했습니다.

10월 15일에 쉬핑되었고 21일에 도착했습니다.

 

단단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애쉬포드 선물용가방과 청소용 융.. 애쉬포드 보증서가 들어있네요.

이베이에서 판매했지만 셀러가 애쉬포드라 믿음이 더 큽니다.

 

파슬시계는 첨인데 시계케이스가 깡통으로 되어있습니다.

 

깡통을 오픈하면 시계와 간단메뉴얼,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시계의 임시보호필름에 오토매틱이란 문구가 심하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임시보호필름을 벗기고 시계정면샷입니다.

반원속의 스켈레톤의 엔틱적인 느낌이 넘 좋습니다. 

다만 44MM라 넘 큰것이 단점입니다.

 

시계 뒷판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싸구려 무브를 채용했을거 같지만 일본 미요타 오토매틱 무브가 사용되었습니다.

 

줄교체시 편리하도록 스프링바가 노출되어있습니다.

밴드폭이 22MM이네요.

 

버클에 붙은 띠입니다.

정가 $175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시계 측면과 용두입니다.

 

실제 착용샷입니다.

손목이 여린편이고 알크기가 44MM라 방패간지를 보여줍니다만 시계가 워낙 이뻐서 다른시계보다 우선적으로원더우먼 팔찌처럼 방패로 착용할거 같습니다.

2개 못지른것이 아쉬울 정도로 아주 만족스런 해외직구였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0.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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