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m2의 느림보 오토포커스에 한계를 느껴서 서브로 사용할 미러리스를 찾고있었습니다.

메인으로 A57을 사용하기에 소니 카메라가 익숙한데다 미러리스중 오토포커스는 갑중의 갑이라는 A6000을 

구매1순위로 맘을 정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늦게 지독한 수전증이 심한 제에게 중요한 손딸방이 본체에 없다는 것을 알고 다른 미러리스를 찾던중

5축손떨방의 E-P5를 알게되었습니다.

마포계열은 무시했던 저에게 많은 성능적 장점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또한 옛날 필카느낌의 디자인이 넘 매력적이라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도 티몬에서 할인행사를 하기에 쿠폰 등을 사용하여 \39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순백의 간결한 박스입니다.

 

단순  변심할 일은 없기때문에 과감하게 씰 해체.. ㅋ

 

현재로서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플래그쉽 제품이라 박스가 고급스럽습니다.

 

 박스 오픈....

 

 올림푸스 제품 카탈로그와 큰 청소용 융이 보입니다.

 

바디와 번들렌즈가 다소곳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디와 번들렌즈 밑엔 소박스가 보입니다. 

 

 소박스 안에 들어있는 설치CD, 간략메뉼, 보증서 등이 들어있습니다.

특이하게 큰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젤 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부속품들입니다.

 

어깨근, USB케이블, 충전연결케이블, 밧데리, 충전기 

 

 바디를 오픈했습니다.

역시 필카느낌의 디자인이 넘 아름답습니다.

 

 상단 조작부....

 

 후면 .....

 

 측면에 연결단자함....

 

 하단에 밧데리와 메모리카드 삽입구....

 

 스트랩연결고리....

 

 메인조작부입니다.

전원버튼을 돌리면 웬지 필름이 돌아갈거 같습니다.

 

 번들렌즈 개봉.....

구경이 37이라 귀엽습니다.

 

E-P5 센서..... 

 

 번들렌즈를 장착했습니다.

특이하게 잠금장치를 풀지않으면 카메라가 작동을 안합니다.

그로인해 카메라 작동중일때는 렌즈코가 나온 상태로 촬영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번들렌즈 샷........

 

급하게 개봉만 한다고 실출력물은 보지는 못했네요.

다음편에 실출력물을 보면서 성능에 대해 애기해보겠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5. 12. 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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