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경에 EOS M 대란때 구입해서 느린 AF가 문제였지만 가성비와 색감이 훌륭해서 컨버터와 EF 24.8 단렌즈 물려서 서브카메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

EOS M2도 출시된지 1년만에 가격 폭락의 증후가 보여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 GS샵에서 특가 행사를 하기에 적립금과 청구할인 등 190000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기에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사실 스펙과 디자인은 M1과 별 차이는 없지만 WIFI지원과 SPEEDLITE 90EX 기본제공으로 옆그레이드지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크기와 디자인도 M1과 별 차이가 없네요.

 

 

 

개봉시 박스 상단에  메뉴얼과 보증서, 설명서 CD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단박스를 제거하면 바디와 번들렌즈, 플래쉬가 나옵니다.

 

 

밑에 하단에 충전지와 충전기.. 스트립등이 들어있습니다.

박스구성방식은 M1과 거의 비슷합니다.

 

 

M2에만 들어있는 SPPDLITE 90EX 입니다.

 

 

EOS M2 바디입니다.

 

 

M1과의 차이는 상단 촬영모드 선택이 하나 더 늘어난거와 WIFI 활성화 표시입니다.

 

 

후면은 다른것이 거의 없습니다.

 

 

 

번들렌즈입니다.

 

 

 

 

 

번들렌즈와 플래쉬를 삽입한 모습입니다.

플래쉬가 생각보단 이쁩니다.

 

 

 

주로 사용하게될 EF 렌즈 컨버터와 24.8 단렌즈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M1과 비교해서 사용해 본 느낌은 스펙상으론 똑같기 때문에 사진의 화질은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WIFI 지원으로 폰으로 전송이나 SNS 업로드시 편리해졌지만

접속설정과 접속과정의 번거로움과 느린속도로 인해  불편함점이 구입전 기대보단 못해서 아쉽네요.

 

M1과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해서 4만원정도의 추가금으로 옆그레이드를 한 제품이라 나름 만족한

구입이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 M3도 가격 폭락이 있다면 아무 망설임 없이 구입할거 같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5. 10. 2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