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의 칼같은 선예도와 화질에 충분히 만족을 하지만 ..

역시나 단렌즈의 단점인 발줌의 압박과 망원렌즈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한달간 라면만 먹고 생활할 작정하고 지른 14-140mm 렌즈입니다.

신형이라 구버전보다 소형화에 조리개도 더 밝아져서 큰기대를 가지고 주문했습니다.

박스는 파나소닉 렌즈답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품스티커의 위대함.... ㅋ

 

박스오픈입니다.

 

박스구성품은 역시나 조촐합니다.

메뉴얼과 렌즈., 렌즈후드, 파우치입니다.

 

렌즈와 후드입니다.

망원렌즈라고 믿을수 없을만큼 작고 가볍습니다.

 

렌즈와 후드의 합체.....

 

최대망원(140MM)으로 늘렸을때의 코 길이 입니다.

무난한 코 길이입니다.

 

렌즈구경은 단렌즈보다 큰 ¢58이지만 망원렌즈임을 감안하면 작은 구경입니다.

A마운트용 탐론 14-50 의 구경이 68이니깐요.

 

실사용시 후드 장착샷입니다.

후드가 작은것이 흠이지만 미러리스용이라 용서됩니다.

 

렌즈수납용 파운치 입니다.

하단부위에 단단하게 받쳐주는 형식이라 파손의 위험이 전혀 없고 실용적입니다.

 

올림푸스 번들렌즈인 14-42 II와의 비교샷입니다.

 

 

PEN P-5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휴대하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는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평소 가지고 싶었던 망원렌즈에 광각과 망원까지 하나의 렌즈로 활용가능해서 실제 출력물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다음에는 실제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5. 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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