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계획에 없던 스틸북입니다.

주토피아 스틸북 예판을 놓치고 뭐라도 하나 건지고 싶은 심정에 마침 2시간후에 예판이 있어서 상한맘 달려려고 구매한 스틸북입니다.

개인적으론 맘에 들지 않는 스틸북디자인(오리지날 유령포스터를 선호함)이지만 4K 리마스터링으로 화질과 음질을 현대에 맞게 개선한 블루레이고 영화인생에서 좋아하는 영화라 급하게 지른 스틸북이지만 후회는 없는 타이틀입니다.

2편도 같이 예판했으나 영화자체를 좋아하지를 않아 1편만 구입했습니다.

 

스틸북과 홍보용 띠지 전면입니다.

 

띠지 후면입니다.

마스코트인 귀여운 찐빵귀신이 보이네요.

 

스틸북 전면입니다.

오리지날 포스터에 익숙해서 인지 이질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스틸북 후면입니다.

 

스틸북 오픈.....

 

블루레이 디스트입니다.

친숙한 디자인이 반갑네요.

 

이 스틸북도 예판한지 얼마안가서 품절이 되었지만 다른 초기대작들도 구매의지가 있는 소비자를 위해서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예판이 아닌 편하게 구입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스틸북이었습니다.

4K로 리마스터링된 영화가 기대됩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7.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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