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리즈의 팬으로서 개봉당시 극장에서 관람을 하였으나 기대만큼의 재미를 안겨주지 못해 스틸북 출시를 기다리진 않았지만 스틸북 예판날 예정시간보다 한참이 지난후에도 구매가 가능하여 결제를 한 스틸북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버전으로 출시되었지만 흰색배경이 이뻐보여 화이트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쿼터띠지에 둘러진 상태의 모습입니다.

 

쿼터띠지 전면입니다.

 

쿼터띠지 후면입니다.

 

띠지를 걷어낸 스틸북 전면입니다.

화이트버전이라고 해서 순백의 배경인줄 알았는데 흐리멍텅한 화이트입니다.

 

스틸북 후면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흐리멍텅한 흰색배경만이 있는 뒷면입니다.

스틸북 펼친 모습......

 

스틸북 오픈입니다.

PLUS SEM 이용권이 들어있습니다.

 

스틸북 내부 아트윅입니다.

 

영화 블루레이 입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9년만에 돌아온 제이슨본이지만 본편 내용적으로나 블루레이 스틸북의 퀄리티가 기대보다 넘 떨어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본편보단 스페셜피치를 주로 감상하면서 아쉬움을 달려야겠습니다.

스틸북의 퀼이 워낙 안좋아 아마도 완판이 안되고 나중엔 할인으로 풀릴것 같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2. 19. 14:32

할인으로 지른 용소야 풀슬립 한정판입니다.

777장 한정판이란 말이 무색하게 완판이 안되어 할인으로 풀린 비운의 블루레이지만 영원한 저의 따거 성룡의 작품이라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풀슬립케이스 전면입니다.

성룡의 모습과 제목이 양각처리되어있습니다.

 

풀슬립케이스 후면입니다.

역시나 제목과 인물들은 양각처리 되어있습니다.

 

777장중 171번째 한정판(?)

이네요.

777장 완판이나 될런지.. ㅜ.ㅜ

 

블루레이케이스 전면입니다.

개봉당시 오리지날 포스터를 표지로 선택한것이 좋습니다.

 

케이스 후면입니다.

 

케이스 펼친 샷입니다.

 

케이스 내부입니다.

영화 후반부의 처절한 중국식 개떼 럭비 싸움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블루레이 입니다.

 

동봉된 포스트카드 1~4번입니다.

 

포스트카드 5~8번입니다.

 

포춘스타 영화들이 블루레이로 출시되는것은 좋지만 역시나 화질에 대한 아쉬움은 지울수가 없네요.

DVD와 화질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특정구간에서는 포커스가 나가는 황당한 화면도 많이 보여서 요즘 4K로 리마스터링 되어 나오는 영화들과 비교하면 블루레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최근 70년대 고전 홍콩영화들도 4K리마스터링 작업을 하여 몇몇 작품들은 출시가 되고 있는데 성룡 행님 출연 영화들도 이제라도 제대로된 리마스터링 작업을 하여 쨍한 모습의 유쾌한 성룡식 액션을 보고싶어집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2. 19. 14:00

슈퍼배드(Despicable Me)와 미니언즈로 유명한 일루미네이션의 올해 신작인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드디어 블루레이로 출시되었습니다.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성적도 현재까지 8억7천만달러로 5위를 기록할 만큼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에 믿고보는 일루미네이션 작품이라 출시되기만을 기다린 작품이었습니다.

 

디즈니 애니도 아닌데 Pet 슬리브 포함입니다만..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단에 설명하겠습니다.

 

Pet 슬리브 후면입니다.

돌비 애트모스가 눈에 띄네요.

 

스틸북 전면입니다.

많은 허전함이 보이면서 아트윅 구성이 어느회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스틸북 후면입니다.

역시나 어느회사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스틸북 펼친 모습입니다.

가운데 스파인에 제목이 없습니다.

이젠 확실히 어느회사의 아트윅과 판박이 처럼 같은지 알수가 있습니다.

바로 디즈니 애니들 스틸북과 같은 아트윅 구성입니다.

디즈니 애니처럼 Pet 슬리브를 증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쁘게 정상적으로 잘 출시되던 스틸북을 욕 많이 먹고 있는 디즈니의 형식을 왜 따라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스파인에 제목이 없으면 제목스티커라도 주던지.. 망할  ㅡ.,ㅡ;;;;;

 

Pet 슬리브와 스틸북 합체전 모습...

 

합체된 모습입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

 

Pet 슬리브와 스틸북 합체 후면입니다.

전면보단 후면이 그나마 봐줄만 합니다.

 

스틸북 내부 디자인입니다.

 

2D 블루레이.....

 

3D 블루레이입니다.

 

블루레이 출시되기만을 기대한 스틸북이지만 황당한 디즈니 따라하기 아트윅 디자인에 이래저래 실망이 큰 스틸북입니다.

디즈니가 경쟁사이면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나가면 되는데 갑자기 디즈니 형식을 어설프게 따라해서 제 무덤을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Pet 슬리브 주는건 좋은데 스틸북 자체 디자인은 이번으로 마감하길 기원합니다.

제~~~~~~~~~~~~~발!!!!!!!!!!!!!!!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2. 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