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부트된 고스트바스터즈입니다.

최근에 재출시된 1984년작 고스트바스터즈 스틸북 아트윅과 컨셉이 같아서 구작과 신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질거 같아 출시되기를 고대한 타이틀이었는데 힘든 1분컷 예판전쟁을 극복하고 예구했습니다.

 

역시 첫사진은 밀봉상태입니다.

 

최근 타업체에서는 보너스디스크 하나를 여러버전으로 나눠 판매하는 극악의 상술을 보여 지탄을 많이 받고있는데 고스트버스터즈는 기본으로 포함하여(물론 당연히 포함되어야 하는거지만) 개념적인 판매형태라고 칭찬받고 있습니다.

 

쿼터 띠지 전면입니다.

 

띠지후면입니다.

 

스틸북전면입니다.

 

스틸북 후면입니다.

 

스틸북 펼친모습입니다.

아트윅이 너무 멋있습니다.

유광이었으면 더 좋았을건데 무광이라 살짝 아쉬웠습니다.

 

스틸북 오픈입니다.

보너스디스크는 포함된 디스크가 아닌 증정품이라 별도의 미니슬리브에 수납되어 동봉되어있습니다.

 

 

스틸북 내부 모습입니다.

 

3D 블루레이입니다.

 

2D와 부가영상 블루레이입니다.

84년작의 먹보유령은 귀여움이 있었는데 리부트작은 징그럽네요.

 

보너스디스크 미니슬리브 전면입니다.

 

미니슬리브 후면입니다.

본편보다 보너스영상보는 재미도 상당할거 같습니다.

 

보너스디스크입니다.

 

리부트작도 오리지날의 향수와 크리스헴스워스의 의외의 엉뚱한 매력, 크리스틴위그의 귀여움이 넘쳐 더욱더 유쾌해진 내용으로 재탄생해서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특히 3D효과는 최근에 나온 어떤영화와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극강의 효과를 보여줘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

아쉬운점은 이해할수없는 북미에서의 흥행참패입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1. 2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