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출시가 발표되었지만 저전력, 유광제거, 블루레이 돌출오류 수정 등 ...

저에겐 신형으로서 크게 메리트가 없어서 신형출시후 구형 가격인하가 되면 구입할려고 했으나

주옥션양께서 한도제한없는 10%할인쿠폰을 뿌리는바람에 가격적 메리트가 커서

\378,280에  주문했습니다.

 

 

 

4월 제조품이네요.

 

 

컴퍼넌트가 아닌 HDMI 케이블이 동봉된것이 좋습니다.

 

 

박스상판 개봉샷입니다.

 

 

듀얼쇼크4와 가이드 및 부속품이 담겨져 있는 사이드박스입니다.

 

 

전원케이블과 이어헤드셋, HDMI 케이블입니다.

HDMI와 이어헤드셋은 사용할일이 없어서 확인만 하고 밀봉채로 박스에 바로 봉인..

 

  

 

신형에서는 사라질 유광부분입니다.

 

 

후면부 단자..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것만 딱 들어있습니다.

 

 

전면부 단자와 문제의 블루레이 삽입구입니다.

PS3 신형 구입했을때 트레이없는 방식의 돌출을 첨 사용해보았는데 불편하고 문제도 많아서 개선이 되었으면 하던것이 결국 PS4로 넘어오면서 전자식으로 정착되면서 일명 퉤퉤 오류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전... 그냥 패드로 블루레이 돌출을 조작할거라서 고장에 대한 우려는 별로 없습니다. 

 

 

 

 

듀얼쇼크4입니다.

듀얼쇼크3에 비하면 그립감이나 조작감이 월등하게 좋아지고 편해졌습니다.

FPS 게임도 이젠 할만해졌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직은 엑박패드가 겜하기에는 더 편한거 같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구동상태에 따라서 라인에 불이 들어옵니다.

패드전면부에도 같은색상으로 불이 들어와서 조작상태를 알수있게 되어있습니다.

구동을 해보니 PS3와 비교해서 인터페이스가 완전 변경되어서 조작이 생소하고 많이 헤메이긴 있지만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적응이 되면 더 편해질거 같습니다.

 

미리 예판으로 사다둔 PS4 타이틀들을 이젠 맘껏 즐길수 있어서 기쁘지만

한편으론 아직도 엔딩 못보고 밀봉상태인 게임들이 많은 PS3나 엑박360에 손이 더 안가고 넘쳐나는 타이틀때문에 게임불감증에 걸릴거 같아 걱정이 되긴하네요. 

by 누워서뜨는락현 2015. 6. 2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