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혀니의 취미공간

 4월 28일은 비타유저들에겐 풍성함과 동시에 자금의 압박을 안겨준 행복한 날입니다.

크리미널걸즈2,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오딘스피어가 동시에 출시된날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기대작들이어서 한달동안 라면 먹을 작정하고 다 질렀으며 마지막으로 개봉한 게임이 오딘스피어 입니다.

실사와 다름없는 3D게임이 대세인 요즘이지만 2D의 아기자기하고 감성돋는 그래픽이 그리운 올드유저들에겐 더없는 반갑고 기대에 찬 게임이 오딘스피어입니다.

이미 PS2 시절에 게임성과 재미는 보장된 게임인 만큼 HD로 리마스터링된 오딘스피어에 대한 기대감은 넘 컸습니다.

예약판 구성품입니다.

게임타이틀 및 아트북입니다.

 타이틀 전면....

 타이틀 후면...

 케이스 오픈...

 게임 카트리지....

예약판에만 들어있는 아트북입니다.

양장본으로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아트북 후면....

 아트북 분량이 상당합니다.

 아트북 내용중 한장면 입니다.

한글화에 그림체도 이뻐서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미 개봉해서 플레이중인 드퀘 빌더즈때문에 뒤로 밀려난 신세지만 엔딩만 보면 다른게임 제쳐놓고 바로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마인드크래프트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뭔 재미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드퀘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내용과 특히 한글화로 출시가 되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서 예구를 했습니다.

 예약판 구성품입니다.

에코백과 타이틀입니다.

 타이틀 전면....

 타이틀 후면....

 케이스 오픈....

 속지로 들어있는 초회한정 DLC 내용입니다.

게임 카트리지.......

예약구매시만 증정하는 에코백입니다.

색상이 맘에 안들지만 소장용으로나 실사용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정말 기대도 안하고 내용이나 한번 보쟈고 플레이 했는데..

타임워프 시키는 게임입니다.

이런류 게임 적응하기가 힘든것이 첨에 어떤게 해야하는지 몰라 헤메니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첨부터 집짓고 .. 퀘스트 형식으로 게임플레이 방법을 재밌게 알려줘서 정신없이 몰입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아직 1장도 끝내지 않은 상태이지만 ... 

스토리도 재미있고 쉽게  플레이 할수 있어서 게임 홍수속에 게임불감증에 빠진 절 힐링시커줄 재밌는 게임입니다. 무조건 추천합니다. 

 전작을 해보진 않았지만 유저들의 평이 좋아서 예구한 크리미널걸즈입니다.

절대 신사라서 산것 아닙니다. ^^;;;

본래는 한정판을 구매할려고 했으나 폭풍 품절되는 바람에 선택의 여지없이 예약판이라도 구매를 했습니다.

 예약판 구성품입니다.

야릇한 눈가리개와 타이틀... 커스템 테마 DLC 입니다.

 타이틀 전면...

 타이틀 후면...

 케이스 오픈....

 속지로 들어있는 초회 한정 DLC입니다.

 커스템 테마 DLC 속지입니다.

 게임 카트리지...

 예약판에 들어있는 눈가리개 표지입니다...

여친 볼까봐 얼른 사진찍고 깊이 숨겨뒀습니다.

 눈가리개 전면..

눈에 덮혀지는 부위는 ..음... 음..... 알아서 판단하십시오. ^^;;;;;;;;;;;;;;;;;;;;;;;;;;;;;;;;;;;;;;;;;;;;;;;;;;;;;;;;;;;;;;;;;;;;;;;;;;;;;;

휴대용겜으로 나왔지만 전 절대로 밖에서는 게임 못할거 같습니다. ㅋ

 못쓸 귀챠니즘땜에 구입한지 2주일만에 개봉을 하네요. ㅡ.,ㅡ;;;

 프리미엄 박스와 한국어 오프닝 CD 입니다.

프리미엄이라 박스가 생각보단 엄청 큽니다.

 박스 전면....

 박스 후면....

 박스 구성품입니다.

푸짐합니다.

 박스 개봉하고 나온 구성품들입니다.

 비쥬얼북 전면..

비쥬얼북이 양장본 처럼 고급스럽고 두껍습니다. 

 비쥬얼북 내용입니다..

단점이라면 한글로 번역 된것이 아닌 일본어 원판인것이 아쉽네요.

 비타 타이을 전면...

 비타 타이틀 후면....

 타이틀 오픈입니다.

 초회한정 DLC코드와 게임메뉼이 속지로 들어있습니다.

 게임팩입니다.

 사운드 아카이브 전면....

 사운드 아카이브 후면...

 첨엔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몰라서 추억의 책받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책갈피 같은것이네요.

5개로 분리되게 되어있습니다.

 클리어마크가 2장 .. 총 10개가 분리됩니다.

젤 당황스럽던 B3크기의 천입니다.

말그대로 그냥 천입니다.

오덕도 아니고 이걸 걸수도 없고 수건으로 사용할수도 없고..

걸어 놓는다면 백퍼 여친에게 싸다구 왕복으로 쳐 맞을것이 확실하므로 오픈도 안하고 그대로 박스에 고이 넣어두었습니다.

한정판을 많이 구매해 보았지만 혜자스런 가격의 풍성한 프리미엄박스를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네요.

밀린게임이 하도 많아서 본게임 플레이는 언제할지는 기약없지만....

우리나라 비디오게임시장도 커졌으니 혜자스런 한정판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이스시리즈는 피씨게임시절 만트라에서 한글화로 출시되었던 이스이터널을 아주 잼나게 한 추억이 있습니다.

빨간머리 아돌의 몸통박치기 전투가 인상적이었던 이스가 어느새 대한글화 시대를 맞이하여 비타로도 출시가 되었네요.

망설일 필요없이 바로 예구를 했습니다.

예판 특전셋입니다. 

PSN 카드 5,000원권 ......

 오리지날 디자인 코스터4종.....

게임타이틀 전면....

초회한정 특전 스티커가 케이스에 붙여져 있는것이 불만입니다.

케이스 후면...... 

케이스 오픈........ 

 왼쪽이 게임메뉼이고... 좌측이 특전인 이스 고금곡집 DLC 입니다.

비타에서만 개별실행으로 들을수 있는 음악들입니다.

게임 카트리지.....

저에겐 추억의 게임인 이스가 다시 정식한글화로 출시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당장이라도 플레이 하고싶지만....

대한글화 시대의 여파로 밀린 게임이 많아서 햄볶는 갈등을 하고있습니다. ^^ 

 대한글화 시대인 요즘... 그래도 웬만한 한글화된 타이틀은 거의 구매합니다.

단간론파란 게임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정판매를 시작한단 소식에 급하게 예구를 했는데 이렇게 편하게 널널하게 한정판을 구입한것은 첨인거 같습니다.

다른 타이틀도 이런식의 한정판 예판을 많이 본받었으면 하네요.

한정판 구성품입니다.

게임타이틀과 한정판 박스...

 한정판 박스입니다.

크기가 상당합니다.

한정판 박스 후면...

박스를 오픈하면 테마 DLC코드 와 설정자료집이 보입니다.

설정자료집의 두께입니다.

종이와 내용의 퀄이 판매를 해도 될정도로 좋습니다.

근데 시간내서 읽어볼지는 ... ^^ㅋ

커스템테마 DLC코드 카드입니다.

한정판 커스텀테마를 비타에 적용시킨 화면입니다.

사운드도 좋고 그림체나 아이콘이 지금까지 본 비타테마중에 젤 나은거 같습니다.

설정자료집밑에 비타타이틀 스틸북과 열쇠고리가 있습니다.

열쇠고리..... 게임을 안해봐서 누군지는 모르지만 깜직합니다.

비타타이틀 수납 스틸북 전면.....

스틸북 후면....

스틸북 내부입니다.

블루레이 스틸북과 비슷합니다.

다만 수납케이스라 휴대하기엔 기스의 압박이 심해서 소장용으로만 보관할것 같습니다. 

본 게임 케이스 전면....

케이스 후면....

케이스 내부입니다.

게임타이틀입니다.

한정판이지만 아주 손쉽게 예구를 했으며 게임도 나름 재밌어보여서 ..

차후 전편이나 후속편이 발매가 된다면 구입을 할거같습니다.

섬궤시리즈 한글화 이후로 고대하던 영웅전설 하궤가 한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나름 평가가 엊갈리는 섬궤였지만 1, 2 모두 재미있게 한 유저로서 궤시리즈의 시작인 하궤 한글화가

넘 반가웠습니다.

한정판도 예판했지만 구성이 별로 맘에 안들어 일반판으로 예구했습니다.

예약특전인 태피스토리와 함께 도착...

태피스토리를 배경으로 밀봉 해제...

케이스 전면...

케이스 후면...

케이스 오픈입니다.

게임팩...

예약특전인 태피스토리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단 엄청 거대하네요...

기대속에 하궤가 출시되어 기쁜맘에 잠시 초반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요즘 게임에 비해 그래픽이나 전투방식이 많이 낡아 보이지만...

스토리의 아기자기함이 고전 영웅전설을 떠올리게 하여 추억 돋게 만듭니다.

얼릉 엔딩을 보고싶지만... 밀려있는 게임이 넘 많아서 날잡아 엔딩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