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혀니의 취미공간

예판일이 근무중이라 예판시간보다 30분 늦게 동참을 하는 바람에 한정판은 커녕 예약판도 놓쳐버려서 밀린 게임도 많아 천천히 구입해서 즐기고쟈 미뤘뒀던 언챠티드4입니다만..........

다행히 출시 이틀전 루리웹 게시판 구경하다가 운좋게 모 사이트에  물량이 소량 풀렸다는 소식을 접했고 바로 회원가입할 시간도 없어서 생애 첨으로 비회원 구매 신공을 사용해서 획득한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스페셜에디션 박스 전면입니다.

박스후면입니다....

측면샷입니다.

구성품입니다.

본게임과 아트북... 스틸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트북 전면입니다.

아트북 후면입니다.

양장본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종이질이나 인쇄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엘레나를 좋아해서 그부분만 찍었는데 ... 4에선 아주 여신으로 변모를 했네요. ㅋ

스틸북 전면입니다.

스틸북 후면.....

스틸북 오픈........

스틸북에 들어있던 DLC 및 스티커입니다.

게임타이틀 전면입니다.

3보다 더 나이들어보이고 더 개고생하는 듯한 네이트가 표지입니다.

타이틀 후면........

게임 블루레이입니다.

예약 특전인 파우치입니다.

휴대용 게임기 수납용으로 사용합니다.

예약 특전인 텀블러입니다.

특전으로 주는 물건이라 별 기대 안했는데...

메이덴 챠이나가 아닌 코리아에 내부가 저렴한 프라스틱이 아닌 스틸로 되어있어 돈주고 구입해도 아깝지 않은 특전입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인 언차티드4가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3에서 약간 실망을 하긴 했지만...

잠시 플레이 해본 바로는 ... 명불허전... 갓티독을 외칠수 밖에 없습니다.

언차티드2와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합쳐 놓은듯한 게임성에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이미 예약될거 같습니다.

 4월 28일은 비타유저들에겐 풍성함과 동시에 자금의 압박을 안겨준 행복한 날입니다.

크리미널걸즈2,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오딘스피어가 동시에 출시된날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기대작들이어서 한달동안 라면 먹을 작정하고 다 질렀으며 마지막으로 개봉한 게임이 오딘스피어 입니다.

실사와 다름없는 3D게임이 대세인 요즘이지만 2D의 아기자기하고 감성돋는 그래픽이 그리운 올드유저들에겐 더없는 반갑고 기대에 찬 게임이 오딘스피어입니다.

이미 PS2 시절에 게임성과 재미는 보장된 게임인 만큼 HD로 리마스터링된 오딘스피어에 대한 기대감은 넘 컸습니다.

예약판 구성품입니다.

게임타이틀 및 아트북입니다.

 타이틀 전면....

 타이틀 후면...

 케이스 오픈...

 게임 카트리지....

예약판에만 들어있는 아트북입니다.

양장본으로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아트북 후면....

 아트북 분량이 상당합니다.

 아트북 내용중 한장면 입니다.

한글화에 그림체도 이뻐서 읽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미 개봉해서 플레이중인 드퀘 빌더즈때문에 뒤로 밀려난 신세지만 엔딩만 보면 다른게임 제쳐놓고 바로 플레이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