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기대를 받고 출시를 하였으나 전편보다 뒤떨어진 게임성으로 인해 폭풍 덤핑된 비운의 갓오브워 어센션입니다.
예판을 놓치고 출시후 평들이 극악을 달려서 관심밖의 타이틀이었지만...
작년에 모사이트에서 특판으로 할인된 가격에 잠시 판매를 하기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구매하고 밀린 게임들이 많아서 창고에서 먼지를 이불삼아 잊혀져 갈만큼 봉인되어 있었는데 갓오브워3 리마스터링 출시로 인해 생각이 나서 먼지를 털고 1년만에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전면...
박스후면...
조각상 하나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상자를 열면 바로 바우쳐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컨텐츠 구성품중 사용하는것은 테마 하나뿐이네요.
바우쳐카드를 걷어내면 조각상과 옆면에 스틸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틸북아웃케이스 전면....
스틸북아웃케이스 후면....
아웃케이스를 벗겨 스틸북 상태를 보니 모퉁이에 이런 심각한 칠 벗겨짐이 ... ㅜ.ㅜ
워낙 오랜 시간이 지나서 교환도 못하는데... 구입시 확인 안한것이 넘 후회스럽네요.
구입시 바로 확인 안한 이 못쓸 귀챠니즘이 원망스럽습니다.
스틸북 내부입니다.
메뉴얼과 지금은 PS4 리마스터링 버전까지 출시된 현재는 의미없는 라스트 오브 어스 체험판코드가
들어있습니다.
스틸북 내부 프린팅 모습입니다.
게임 블루레이 입니다.
콜렉터즈 에디션의 주인공인 조각상 밀봉상태입니다.
양팔과 거치바닥면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양팔과 바닥 합체...
등판의 질감표현이 실감있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얼굴의 디테일...
당장이라도 목을 딸거 같은 표정입니다.
다리 부츠부분의 디테일..
치마(?) 뒷편의 디테일
크레토스 블레이드의 디테일.
치마의 앞부분 디테일...
근접해서 찍으니 자세가 요상스럽네요. ㅋ
역시나 마데인 차이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생각외로 조각상의 크기나 포즈.. 특히 디테일이 좋아서 구입 안했으면 후회를 했을거 같습니다.
게임도 해봐야 하는데 ... 언제 할런지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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