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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예정일 보다 한달이나 연기되어 힘들게 출시된 일명 '개새' 라스트 가디언이 도착했습니다.
발매전 유튜브에서 언박싱 동영상을 보며 한정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기에 두근거리며 오픈했습니다.
거대한 박스를 개봉하니 예판 티셔츠와 본편게임... 한정판 포장박스가 들어있습니다.
한정판 포장박스 측면입니다.
흰색 배경에 그림체도 이뻐서 깔끔한 디자인이 박스만 장식해도 멋있습니다.
다른 측면입니다.
한정판 구성에 대한 소개가 역시 깔끔하게 나와있습니다.
포장박스안에 진정한 한정판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목재형태이지만 재질은 코팅된 종이입니다.
박스 오픈입니다.
상단에 아트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트북 전면입니다.
동화책 느낌이 많이 납니다.
72페이지 두께입니다.
올컬러 인쇄에 컨셉아트 와 스토리보드 등 제작에 관련된 아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트북 하단에 사운드트랙 DLC, 스티커, 스틸북이 들어있습니다.
스티커와 DLC 속지입니다.
스틸북 펼친 모습입니다.
무광이지만 디자인이 깔끔해서 웬만한 블루레이 스틸북 보다 괜찮은 퀄을 보여줍니다.
스틸북이 이뻐서 블루레이 스틸북 장식장에 바로 꼽아놨습니다. ^^ㅋ
스틸북 내부입니다.
내부 디자인은 실망입니다.
개새가 너무 안귀여워요. ㅡ.,ㅡ;
한정판의 주인공인 피규어가 박스 마지막에 동봉 되어있습니다.
피규어 정면샷입니다.
피규어 퀄에 대한 악평이 많아서 마음에 준비를 해서 그런지 예상보단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목명이 크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의 모습입니다.
얼굴과 다리부위의 근접샷입니다.
크게 나쁘지 않은 퀄입니다.
개새 피부부위 근접샷입니다.
얼굴 측면과 머리뿔부위 샷입니다.
머리뿔의 컬러가 불규칙적으로 페인팅 된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개새가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작게 표현된 주인공입니다.
작은 크기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인쇄상태입니다.
문신도 정확하진 않지만 나름 괜찮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장식용으로 놔두기엔 나쁘지 않은 피규어입니다만 케릭터 특성상 이쁘지 않은 디자인이라 취향을 많이 탈것은 분명할것 같습니다.
여자 지인에게 사진보여주니 징그럽다는 한마디만 하고 쳐다보지 않더군요. ㅜ.ㅜ
게임타이틀 전면입니다.
게임 타이틀 후면입니다.
오픈 케이스.....
게임 블루레이입니다.
연말에 예판된 게임들이 한꺼번에 출시되어 밀려있는 게임도 많은데 라스트 가디언은 출시후 프레임 문제 등 안좋은 평가가 많아 나중에 단점들이 패치되면 천천히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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