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대참패에 혹평이 난무한 닌자터틀2이지만 전작을 재미있게 보았고 극장에서 관람을 못했기에 스틸북으로 출시되어 예구를 했습니다.

영화평이 안좋아 널널하게 구매할줄 알았는데 닌자터틀2도 1분이 안되어 순삭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이해가 안되는 블루레이 시장입니다.

케이스 없이 띠지만 둘러져있습니다.

 

띠지 전면....

돌비아토모스가 강조되어있습니다.

 

띠지 후면....

 

스틸북 전면입니다.

제목이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배경이 은색이라 스텡느낌이 물씬납니다.

 

스틸북 후면입니다.

 

스틸북 펼친 모습.......

 

스틸북 내부....

 

2D 와 스페셜피쳐 블루레이입니다.

 

3D 블루레이입니다.

 

양품으로 받은줄 알았는데 띠지에 가려져 있던 하단부에 심한 찍힘이 하나 있네요.

반품하기 귀찮고 큰 흠집이 아니면 크게 신경을 쓰는 성격이 아닌지라 걍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영화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유쾌하고 메간폭스는 여전히 핫해서 좋았으나 닌자터틀 최대빌런인 슈레더를 무능을 넘어 바보로 만들어버려 영화의 극적인 재미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흥행참패의 최대원인이 된거 같습니다.

2편 흥행참패로 후속작의 끈을 완전히 끊어버려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by 누워서뜨는락현 2016. 10. 28. 16:46